Ep.02
Ep.02 호텔827
Ep.02
일상에 휴식을 선사하기
일상에 휴식을 선사하기
일상에 휴식을 선사하기
호텔827
호텔827
29 Design Gallery introduces every month the stories
of the acclaimed contemporary brands and a diverse array of products.
29 Design Gallery introduces every month
the stories of the acclaimed
contemporary brands and a diverse
array of products.
29 Design Gallery introduces every month the stories
of the acclaimed contemporary brands and a diverse array of products.
INTRODUCTION
29 디자인 갤러리에서는 매월 주목받는 컨템퍼러리 브랜드와 다채로운 제품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 두 번째 브랜드는 호텔827입니다. 호텔827은 유러피안의 따뜻한 감성을 모티브로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는 다양한 제품을 만듭니다.
29 디자인 갤러리에서는 매월 주목받는 컨템퍼러리 브랜드와 다채로운 제품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 두 번째 브랜드는 호텔827입니다. 호텔827은 유러피안의 따뜻한 감성을 모티브로 일상에서 매일 마주하는 다양한 제품을 만듭니다.
WELCOME
WELCOME
안녕하세요, 호텔827에서 브랜드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전반을 매니징하고 있는 브랜드 디렉터 지선입니다. 지친 마음을 휴식하는 방법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해왔고 공간이 주는 힘에 대해 믿는 사람이죠. 일상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추억을 공유하는 호텔827로 여러분을 안내할게요.
안녕하세요, 호텔827에서 브랜드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전반을 매니징하고 있는 브랜드 디렉터 지선입니다. 지친 마음을 휴식하는 방법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해왔고 공간이 주는 힘에 대해 믿는 사람이죠. 일상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추억을 공유하는 호텔827로 여러분을 안내할게요.
1.
느긋한 공간에서처럼
2.
빈티지 같은 브랜드
3.
계절을 함께하는 컬렉션
4.
따뜻하고 온전한 휴식
1.
느긋한 공간에서처럼
2.
빈티지 같은 브랜드
3.
계절을 함께하는 컬렉션
4.
따뜻하고 온전한 휴식
저는 브랜드 디렉터, 동생은 호텔827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예전부터 저에게는 집에서 마시는 커피가 중요한 일과였고 꽃을 사러 가는 일이 즐거운 취미였어요. 제 동생은 친한 친구가 있는 프랑스를 오가면서 느긋하고 여유로운 문화에 푹 빠지게 되었고요.
저는 브랜드 디렉터, 동생은 호텔827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예전부터 저에게는 집에서 마시는 커피가 중요한 일과였고 꽃을 사러 가는 일이 즐거운 취미였어요. 제 동생은 친한 친구가 있는 프랑스를 오가면서 느긋하고 여유로운 문화에 푹 빠지게 되었고요.
느긋한 공간에서처럼
매일이 전쟁 같은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온전하게 쉴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했어요. 파리를 여행하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는데요. 특히 호텔은 여행하는 이방인들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으로, 휴식과 공간을 모두 의미해요. 공간과 휴식이 주는 힘을 공유하고 싶어 무언가에게 홀린 듯 호텔827을 론칭하게 되었어요. 브랜드 이름은 '호텔(Hotel)', '파리(Paris)', 그리고 '휴식, 쉬다'라는 뜻을 지닌 '칠(Chill)'을 조합한 단어에요.
느긋한 공간에서처럼
매일이 전쟁 같은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온전하게 쉴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했어요. 파리를 여행하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는데요. 특히 호텔은 여행하는 이방인들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으로, 휴식과 공간을 모두 의미해요. 공간과 휴식이 주는 힘을 공유하고 싶어 무언가에게 홀린 듯 호텔827을 론칭하게 되었어요. 브랜드 이름은 '호텔(Hotel)', '파리(Paris)', 그리고 '휴식, 쉬다'라는 뜻을 지닌 '칠(Chill)'을 조합한 단어에요.
빈티지 같은 브랜드
사용할수록 가치가 깊어지는 물건을 만들려고 해요. 마치 오래 사용한 제품처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을 고민해요. 단순히 제품을 많이 팔겠다는 마음만으로 하지 않아요.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 일상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추억을 공유하는 것. 호텔827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빈티지 같은 브랜드
사용할수록 가치가 깊어지는 물건을 만들려고 해요. 마치 오래 사용한 제품처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을 고민해요. 단순히 제품을 많이 팔겠다는 마음만으로 하지 않아요.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 일상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추억을 공유하는 것. 호텔827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계절을 함께하는 컬렉션
일 년에 두 번 컬렉션 형식으로 신제품을 출시해요. 컬렉션 주제는 '조용한 아침', '게으른 오후', '청량한 여름날', '방랑자의 모험', '겨울의 낭만'처럼 일상, 시간, 계절의 변화 속에서 건져올리죠.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면 그때그때 메모를 해두고 살을 붙여요. 그 다음 여러 가지 장면들을 상상하고, 그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을 떠올리죠.
계절을 함께하는 컬렉션
일 년에 두 번 컬렉션 형식으로 신제품을 출시해요. 컬렉션 주제는 '조용한 아침', '게으른 오후', '청량한 여름날', '방랑자의 모험', '겨울의 낭만'처럼 일상, 시간, 계절의 변화 속에서 건져올리죠.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면 그때그때 메모를 해두고 살을 붙여요. 그 다음 여러 가지 장면들을 상상하고, 그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을 떠올리죠.
따뜻하고 온전한 휴식
손글씨를 고집하는 이유는 폰트보다 직접 쓴 글씨가 힘 있고 아날로그적이기 때문이에요. 잉크가 물에 번져 퍼지듯 어느새 생활에 스며들어 있는,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나를 온전하게 맞아주는 휴식 같은 제품을 만들고 싶거든요. 제품을 사는 것과 별개로 우리가 찍은 사진을 보며 힐링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요. 진심이 전해지고 공감을 얻는 것 같아 행복해집니다.
따뜻하고 온전한 휴식
손글씨를 고집하는 이유는 폰트보다 직접 쓴 글씨가 힘 있고 아날로그적이기 때문이에요. 잉크가 물에 번져 퍼지듯 어느새 생활에 스며들어 있는,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나를 온전하게 맞아주는 휴식 같은 제품을 만들고 싶거든요. 제품을 사는 것과 별개로 우리가 찍은 사진을 보며 힐링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요. 진심이 전해지고 공감을 얻는 것 같아 행복해집니다.
1.
장사하는 별난 기획자
2.
분실물 보관소
3.
모두 함께 오래가기
4.
잠재력 있는 창작자
저는 브랜드 디렉터, 동생은 호텔827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예전부터 저에게는 집에서 마시는 커피가 중요한 일과였고 꽃을 사러 가는 일이 즐거운 취미였어요. 제 동생은 친한 친구가 있는 프랑스를 오가면서 느긋하고 여유로운 문화에 푹 빠지게 되었고요.
느긋한 공간에서처럼
매일이 전쟁 같은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온전하게 쉴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했어요. 파리를 여행하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는데요. 특히 호텔은 여행하는 이방인들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으로, 휴식과 공간을 모두 의미해요. 공간과 휴식이 주는 힘을 공유하고 싶어 무언가에게 홀린 듯 호텔827을 론칭하게 되었어요. 브랜드 이름은 '호텔(Hotel)', '파리(Paris)', 그리고 '휴식, 쉬다'라는 뜻을 지닌 '칠(Chill)'을 조합한 단어에요.
빈티지 같은 브랜드
사용할수록 가치가 깊어지는 물건을 만들려고 해요. 마치 오래 사용한 제품처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컬러와 디자인을 고민해요. 단순히 제품을 많이 팔겠다는 마음만으로 하지 않아요.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 일상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추억을 공유하는 것. 호텔827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따뜻하고 온전한 휴식
손글씨를 고집하는 이유는 폰트보다 직접 쓴 글씨가 힘 있고 아날로그적이기 때문이에요. 잉크가 물에 번져 퍼지듯 어느새 생활에 스며들어 있는,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나를 온전하게 맞아주는 휴식 같은 제품을 만들고 싶거든요. 제품을 사는 것과 별개로 우리가 찍은 사진을 보며 힐링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데요. 진심이 전해지고 공감을 얻는 것 같아 행복해집니다.
계절을 함께하는 컬렉션
일 년에 두 번 컬렉션 형식으로 신제품을 출시해요. 컬렉션 주제는 '조용한 아침', '게으른 오후', '청량한 여름날', '방랑자의 모험', '겨울의 낭만'처럼 일상, 시간, 계절의 변화 속에서 건져올리죠.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기면 그때그때 메모를 해두고 살을 붙여요. 그 다음 여러 가지 장면들을 상상하고, 그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필요한 제품을 떠올리죠.
PRODUCTS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 사용할수록 더해지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더 멋스러운 빈티지가 되어갈 호텔827의 제품을 소개할게요.
PRODUCTS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 사용할수록
더해지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더 멋스러운 빈티지가 되어갈 호텔827의 제품을 소개할게요.
PRODUCTS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 사용할수록 더해지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더 멋스러운 빈티지가 되어갈 호텔827의 제품을 소개할게요.
PRODUCTS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 사용할수록
더해지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더 멋스러운 빈티지가 되어갈 호텔827의 제품을 소개할게요.
NAME
Voyage Baseball Cap
COLOR
Cream, Sky, Terracotta
캐주얼하지 않은 옷차림에도 어울릴 만한 볼캡을 만들고 싶었어요. 여러 번의 샘플링 끝에 챙은 길게, 깊이는 얕게 만들었죠. 호텔827 특유의 빈티지한 컬러를 구현하려고 심혈을 기울였고요. 이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컬러와 패브릭의 모자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NAME
Paris Chill Bag
COLOR
Blue, Ivory, Rain, Rosy Sky, Mossy Tree
첫 컬렉션 때 발매한 제품인데 지금까지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호텔827이 갈구하는 여유와 낭만은 이런 에코백처럼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것들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해요. 언제, 어떻게 들어도 좋을, 4계절용 에코백이예요. 넉넉한 사이즈와 이너포켓은 실용성과 활용도를 높여줘요.
NAME
Grand Paper Cup
COLOR
Lemon Sorbet, Olive, Toffee, Vanilla
이번 겨울 출시된 신상품이에요. 호텔827이 가장 잘한다고 믿고 즐거워하는 빈티지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죠. 도자기는 생산뿐 아니라 색을 씌우는 공정이 워낙 까다로워서 공장에서 종종 거절당하곤 하는데요. 이 제품을 처음 기획했을 때 한숨 쉬시던 유약 공장 사장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NAME
Splash French Art Print
COLOR
Beige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낙서처럼 막 써 내려간 이 글씨가 이렇게 사랑받을 줄 상상도 못했어요. 정형화된 글씨나 고가의 그림보다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나 봐요. 어떤 리뷰를 보고 한참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본인은 이 제품을 사고 정말 뿌듯했는데, 아버지가 웬 낙서를 벽에 걸어놨냐고 하셨다며.
NAME
Lazy Vibes Series
COLOR
Light Blue
유럽 어딘가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게으른 오후'에 딱 맞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화이트와 아이보리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쉽게 표현할 수 없는 노란 빛깔과 부드러운 굴곡, 빈티지한 레터링으로 호텔827의 시그니처 제품이 되었답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음식의 앞접시 등으로 즐기기 좋아요.
NAME
Breezy Day Bag
COLOR
Chilli, Dusty Blue, Indigo, Ivory, Toffee
호텔827의 제품은 직원들의 필요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 가방도 마찬가지고요. 작지만 필요한 것은 다 들어가는 에코백이 필요했거든요. 매일의 소지품을 넣어서 가볍게 다니기 편리해요. 적당한 사이즈와 짧은 숄더와 토트가 가능한 스트랩이 특징이에요.
NAME
Midnight Stoneware Plate
COLOR
Yellow
호텔827의 고유한 핸드라이팅을 테이블웨어에 직접 쓴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여러 번의 샘플링을 거쳤어요. 일반 전사 작업으로는 불가능한 공정이라 수소문 끝에 가능한 곳을 찾았죠. 잉크가 번지거나 갈라지는 디테일까지 살려낸 덕분에 빈티지 감성이 더욱 잘 표현되었어요. 넉넉한 사이즈의 접시는 다양한 음식을 담아내기에 활용도가 좋아요.
NAME
Le Paradis Oval Plate
COLOR
Olive
색은 감정을 끌어올리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직관적인 힘이 있어요. 비슷비슷한 색들 사이에서 호텔827다운 색을 찾으려고 노력해요. 느긋하고 포근한 색 조합을 많이 시도하죠. 이 제품의 경우 레터링의 빨간색을 정말 다양하게 바꿔가며 샘플링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색과 관련된 후기가 유난히 많아요. 감사한 일이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는 원동력이 되어주죠.
COLOR
COLOR
WHITE
Cream, Sky,
Cream, Sky,
Terracotta
Terracotta
'제품이 잘 팔려도 주문량을 감당하기 어렵다'라는 고충을 지닌 작가님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공예 제품을 손쉽게 소장할 수 있도록 양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어요.
윤지훈 작가님의 '지도(zido)' 스튜디오와 협업한 세라믹 조명은 수많은 샘플을 시도한 끝에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과 거의 동일한 제품으로 완성했어요.
캐주얼하지 않은 옷차림에도 어울릴 만한 볼캡을 만들고 싶었어요. 여러 번의 샘플링 끝에 챙은 길게, 깊이는 얕게 만들었죠.
호텔827 특유의 빈티지한 컬러를 구현하려고 심혈을 기울였고요.
이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컬러와 패브릭의 모자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NAME
Voyage Baseball Cap
COLOR
Cream, Sky, Terracotta
Cream, Sky,
Terracotta
캐주얼하지 않은 옷차림에도 어울릴 만한 볼캡을 만들고 싶었어요. 여러 번의 샘플링 끝에 챙은 길게, 깊이는 얕게 만들었죠. 호텔827 특유의 빈티지한 컬러를 구현하려고 심혈을 기울였고요. 이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컬러와 패브릭의 모자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COLOR
COLOR
BLACK
Blue, Ivory, Rain, Rosy Sky,
Blue, Ivory, Rain, Rosy Sky,
Mossy Tree
Mossy Tree
인스턴트와이즈는 PC-104라는 유광 안료만 사용해요. 금속처럼 반짝여서 다루기 어렵고 활용에 제약이 있지만 고집하시더라고요. 로파서울은 이처럼 자신만의 이야기로 세계를 구축하는 브랜드와 작가를 수집합니다. 반대로 아류 작업은 선택하지 않아요. 본인의 작업이 아류인지 모른다면 작품세계에 그다지 심취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첫 컬렉션 때 발매한 제품인데 지금까지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호텔827이 갈구하는 여유와 낭만은 이런 에코백처럼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것들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해요. 언제, 어떻게 들어도 좋을, 4계절용 에코백이예요. 넉넉한 사이즈와 이너포켓은 실용성과 활용도를 높여줘요.
NAME
Paris Chill Bag
COLOR
Blue, Ivory, Rain, Rosy Sky, Mossy Tree
Blue, Ivory, Rain, Rosy Sky,
Mossy Tree
첫 컬렉션 때 발매한 제품인데 지금까지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호텔827이 갈구하는 여유와 낭만은 이런 에코백처럼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것들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해요. 언제, 어떻게 들어도 좋을, 4계절용 에코백이예요. 넉넉한 사이즈와 이너포켓은 실용성과 활용도를 높여줘요.
COLOR
COLOR
Sky Blue, Ivory, Ember Brown
Lemon Sorbet, Olive,
Lemon Sorbet, Olive,
Toffee, Vanilla
Toffee, Vanilla
더블노드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라인이에요.
저희 목표는 한국의 헤이(HAY) 같은 브랜드가 되는 것인데요. 국내외 디자이너와 작가와 협업하여 한국에서 양질의 제품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 출발이 더블노드입니다.
현재 테이블웨어 9종이 출시되어 있어요.
이번 겨울 출시된 신상품이에요. 호텔827이 가장 잘한다고 믿고 즐거워하는 빈티지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죠. 도자기는 생산뿐 아니라 색을 씌우는 공정이 워낙 까다로워서 공장에서 종종 거절당하곤 하는데요. 이 제품을 처음 기획했을 때 한숨 쉬시던 유약 공장 사장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NAME
Grand Paper Cup
COLOR
Lemon Sorbet, Olive, Toffee, Vanilla
Lemon Sorbet, Olive,
Toffee, Vanilla
이번 겨울 출시된 신상품이에요. 호텔827이 가장 잘한다고 믿고 즐거워하는 빈티지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죠. 도자기는 생산뿐 아니라 색을 씌우는 공정이 워낙 까다로워서 공장에서 종종 거절당하곤 하는데요. 이 제품을 처음 기획했을 때 한숨 쉬시던 유약 공장 사장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COLOR
COLOR
WHITE
Beige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입니다. 기존에 판매가 어려웠던 송효정 작가님의 작업을 '왈왈스튜디오'라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세트 구성부터, 여러 신규 상품까지 다양하게 제안했어요. 저희가 디자인한 패키지와도 잘 맞아 '29CM 선물하기' 서비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낙서처럼 막 써 내려간 이 글씨가 이렇게 사랑받을 줄 상상도 못했어요. 정형화된 글씨나 고가의 그림보다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나 봐요. 어떤 리뷰를 보고 한참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본인은 이 제품을 사고 정말 뿌듯했는데, 아버지가 보시더니 웬 낙서를 벽에 걸어놨냐고 하셨다며.
NAME
Splash French Art Print
COLOR
Beige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낙서처럼 막 써 내려간 이 글씨가 이렇게 사랑받을 줄 상상도 못했어요. 정형화된 글씨나 고가의 그림보다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나 봐요. 어떤 리뷰를 보고 한참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본인은 이 제품을 사고 정말 뿌듯했는데, 아버지가 보시더니 웬 낙서를 벽에 걸어놨냐고 하셨다며.
COLOR
COLOR
BLACK
Light Blue
프래자일 어덜트 클럽은 저희 자체 브랜드입니다. '연약한 어른들을 위한 위트 있는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상품을 구성해보고 싶어서 출시한 라인이에요. 슬리퍼의 왼발에는 'left', 오른발에는 'you are always right'이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어요. 저도 초창기부터 가장 잘 쓰고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유럽 어딘가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게으른 오후'에 딱 맞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화이트와 아이보리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쉽게 표현할 수 없는 노란 빛깔과 부드러운 굴곡, 빈티지한 레터링으로 호텔827의 시그니처 제품이 되었답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음식의 앞접시 등으로 즐기기 좋아요.
NAME
Lazy Vibes Series
COLOR
Light Blue
유럽 어딘가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게으른 오후'에 딱 맞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화이트와 아이보리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쉽게 표현할 수 없는 노란 빛깔과 부드러운 굴곡, 빈티지한 레터링으로 호텔827의 시그니처 제품이 되었답니다.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음식의 앞접시 등으로 즐기기 좋아요.
COLOR
COLOR
1 Colors
Chilli, Dusty Blue, Indigo,
Chilli, Dusty Blue, Indigo,
Ivory, Toffee
Ivory, Toffee
'제품이 잘 팔려도 주문량을 감당하기 어렵다'라는 고충을 지닌 작가님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공예 제품을 손쉽게 소장할 수 있도록 양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어요. 윤지훈 작가님의 '지도(zido)' 스튜디오와 협업한 세라믹 조명은 수많은 샘플을 시도한 끝에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과 거의 동일한 제품으로 완성했어요.
호텔827의 제품은 직원들의 필요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 가방도 마찬가지고요. 작지만 필요한 것은 다 들어가는 에코백이 필요했거든요. 매일의 소지품을 넣어서 가볍게 다니기 편리해요. 적당한 사이즈와 짧은 숄더와 토트가 가능한 스트랩이 특징이에요.
NAME
Breezy Day Bag
COLOR
Chilli, Dusty Blue, Indigo, Ivory, Toffee
Chilli, Dusty Blue, Indigo,
Ivory, Toffee
호텔827의 제품은 직원들의 필요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이 가방도 마찬가지고요. 작지만 필요한 것은 다 들어가는 에코백이 필요했거든요. 매일의 소지품을 넣어서 가볍게 다니기 편리해요. 적당한 사이즈와 짧은 숄더와 토트가 가능한 스트랩이 특징이에요.
COLOR
WHITE
Yellow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입니다. 기존에 판매가 어려웠던 송효정 작가님의 작업을 '왈왈스튜디오'라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세트 구성부터, 여러 신규 상품까지 다양하게 제안했어요. 저희가 디자인한 패키지와도 잘 맞아 '29CM 선물하기' 서비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습니다.
호텔827의 고유한 핸드라이팅을 테이블웨어에 직접 쓴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여러 번의 샘플링을 거쳤어요. 일반 전사 작업으로는 불가능한 공정이라 수소문 끝에 가능한 곳을 찾았죠. 잉크가 번지거나 갈라지는 디테일까지 살려낸 덕분에 빈티지 감성이 더욱 잘 표현되었어요. 넉넉한 사이즈의 접시는 다양한 음식을 담아내기에 활용도가 좋아요.
NAME
Midnight Stoneware Plate
COLOR
Yellow
호텔827의 고유한 핸드라이팅을 테이블웨어에 직접 쓴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내기 위해 여러 번의 샘플링을 거쳤어요. 일반 전사 작업으로는 불가능한 공정이라 수소문 끝에 가능한 곳을 찾았죠. 잉크가 번지거나 갈라지는 디테일까지 살려낸 덕분에 빈티지 감성이 더욱 잘 표현되었어요. 넉넉한 사이즈의 접시는 다양한 음식을 담아내기에 활용도가 좋아요.
COLOR
BLACK
Olive
프래자일 어덜트 클럽은 저희 자체 브랜드입니다. '연약한 어른들을 위한 위트 있는 응원의 메세지'를 담은 상품을 구성해보고 싶어서 출시한 라인이에요. 슬리퍼의 왼발에는 'left', 오른발에는 'you are always right'이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어요. 저도 초창기부터 가장 잘 쓰고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색은 감정을 끌어올리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직관적인 힘이 있어요. 비슷비슷한 색들 사이에서 호텔827다운 색을 찾으려고 노력해요. 느긋하고 포근한 색 조합을 많이 시도하죠. 이 제품의 경우 레터링의 빨간색을 정말 다양하게 바꿔가며 샘플링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색과 관련된 후기가 유난히 많아요. 감사한 일이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는 원동력이 되어주죠.
NAME
Le Paradis Oval Plate
COLOR
Olive
색은 감정을 끌어올리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직관적인 힘이 있어요. 비슷비슷한 색들 사이에서 호텔827다운 색을 찾으려고 노력해요. 느긋하고 포근한 색 조합을 많이 시도하죠. 이 제품의 경우 레터링의 빨간색을 정말 다양하게 바꿔가며 샘플링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색과 관련된 후기가 유난히 많아요. 감사한 일이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는 원동력이 되어주죠.
NAME
화이트 미니 램프
COLOR
1 Colors
'제품이 잘 팔려도 주문량을 감당하기 어렵다'라는 고충을 지닌 작가님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공예 제품을 손쉽게 소장할 수 있도록 양산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어요. 윤지훈 작가님의 '지도(zido)' 스튜디오와 협업한 세라믹 조명은 수많은 샘플을 시도한 끝에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과 거의 동일한 제품으로 완성했어요.
#1
느긋한 시간과 공간
A Comfortable Space
"호텔827은 전쟁 같은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히 나를 맞아주는, 창밖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나의 모든 행동과 습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기획하고 있어요."
지선 호텔827 디렉터
#1
느긋한 시간과 공간
A Comfortable Space
"호텔827은 전쟁 같은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히 나를 맞아주는, 창밖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나의 모든 행동과 습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기획하고 있어요."
지선 호텔827 디렉터
지선 호텔827 디렉터
#1 느긋한 시간과 공간
A Comfortable Space
"호텔827은 전쟁 같은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히 나를 맞아주는, 창밖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나의 모든 행동과 습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기획하고 있어요."
지선 호텔827 디렉터
#1 느긋한 시간과 공간
A Comfortable Space
"호텔827은 전쟁 같은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온전히 나를 맞아주는, 창밖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나의 모든 행동과 습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간을 떠올리며 제품을 기획하고 있어요."
~15%+5%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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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파리칠 대표 제품을 단독 최대 15% 할인 및 5% 쿠폰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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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I 2024. 1 . 31 (수) - 2 . 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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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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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파리칠 제품 구매 후 사진 후기를
작성한 3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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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ddle Weather Door Mat (Toffee) 1명
Le Paradis Vase (Sky) 1명
Illusory Adventure Art Print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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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ory Adventure Art Print 1명
사진 후기 작성 기간 I 2024. 1. 31 (수) - 2. 16 (금)
당첨자 발표 I 2024. 2. 20 (화) 29CM 공지사항 및 개별연락
사진 후기 작성 기간 I 2024. 1. 31 (수) - 2. 16 (금)
당첨자 발표 I 2024. 2. 20 (화) 29CM 공지사항 및 개별연락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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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후기 이벤트 참여자는 자동으로 '개인정보 제3자 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당첨자 개별 연락은 호텔파리칠에서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당첨자의 회원정보를 호텔파리칠에 제공합니다.
· 개인 정보는 이벤트 용도로만 사용되며 목적 달성 후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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